교회사역


    대구대은교회

    토닥토닥

    풍랑이 데려가는 곳

    제목: 풍랑이 데려가는 곳

     

    바다에 뜬 배는 잔잔한 바다를 좋아한다.

    그러나 바다에는 때로 풍랑이 인다.

    풍랑은 잔잔함을 앗아간다.

    잔잔할 때의 평온함은 풍랑 앞에서 일시에 사라진다.

     

    풍랑은 위험이다.

    풍랑 속에 배는 위태롭다.

    그러나 풍랑이 그 배를 빠르게 나아가게 한다.

     

    "내가 주께 대하여 귀로 듣기만 하였사오나 이제는 눈으로 주를 뵈옵나이다." (욥 42:5)

     

    우리의 삶에 찾아오는 풍랑도 결국은 하나님을 더 분명히, 더 가까이 경험하게 하는 자리에 우리 모두를 데려다 놓는다.

    그것이 고난 당한 자가 결국 누리게 되는 은혜인 것이다.

     

    토닥토닥 홈페이지.jpg

     

    댓글

    댓글쓰기 권한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