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닥토닥
풍랑이 데려가는 곳
제목: 풍랑이 데려가는 곳
바다에 뜬 배는 잔잔한 바다를 좋아한다.
그러나 바다에는 때로 풍랑이 인다.
풍랑은 잔잔함을 앗아간다.
잔잔할 때의 평온함은 풍랑 앞에서 일시에 사라진다.
풍랑은 위험이다.
풍랑 속에 배는 위태롭다.
그러나 풍랑이 그 배를 빠르게 나아가게 한다.
"내가 주께 대하여 귀로 듣기만 하였사오나 이제는 눈으로 주를 뵈옵나이다." (욥 42:5)
우리의 삶에 찾아오는 풍랑도 결국은 하나님을 더 분명히, 더 가까이 경험하게 하는 자리에 우리 모두를 데려다 놓는다.
그것이 고난 당한 자가 결국 누리게 되는 은혜인 것이다.
번호 | 제목 |
---|---|
10 | 풍랑이 데려가는 곳 |
9 | 청개구리 같은 마음 |
8 | 그래, 52가 되었구나. |
7 | 한계를 넘어 부흥으로! - 키르키즈스탄 선교지에서 |
6 | 마음을 잘 지키세요. |
5 | 고통을 새긴 영혼 |
4 | '雲上太陽(운상태양)' |
3 | 따뜻한 '목욕탕 교회' |
2 | 글은 안 되고, 용만 씁니다. |
1 | 야구장에 가볼까? |
1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