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6. 4(주일) 셀예배 나눌말씀 - 예수 그리스도와 구원(일곱째마당)

• 제목 : 그리스도와 연합의 중요성

• 본문 : 고린도후서 5:17(신291p) / 찬송 : 370장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고후 5:17)

그리스도와 신자가 누리는 연합의 복은 오랫동안 믿어 어떤 경지에 이르는 것이 아닙니다. 이것은 우리가 그리스도께 속하는 순간 우리에게 주어지는 복입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인이라면 우리는 이러한 하나 됨의 복을 항상 누릴 수 있습니다. 우리가 그리스도를 가졌다면, 그것은 우리 안에 온전한 구원을 이루기 위해 그리스도의 모든 것을 가진 것입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와 연합되었다는 의미는 그분의 모든 공생애가 나의 것, 우리의 것이 되었음을 의미합니다. 또한 우리가 지은 모든 죄가 용서받고 우리의 지난 삶이 온전하게 되었음을 증거합니다.

뿐만 아니라, 지금 우리의 삶도 성결하게 되어 과거의 삶이 그리스도인으로서의 현재 삶에 더 이상 영향을 미칠 수 없음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와 연합한 사실을 알 때 자신이 얼마나 존귀한 존재인지 알게됩니다. 아울러 이러한 사실을 알 때, 신앙생활에 힘과 은혜가 넘치며 확신으로 기도할 수 있습니다.

1. 아래의 세 가지 질문 중 하나를 선택해서 나누어 봅시다.

① 그리스도와 연합될 때 신자는 어떤 복을 누립니까?

②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다는 것의 의미는 무엇입니까?

③ 서로에게 고백해봅시다. 나는 누구입니까?

2. 금주의 기도제목

① 담임 목사님 말씀에 능력을 더하여 주시고, 모든 성도들이 회복하게 하소서.

② 우리나라를 지켜 보호하여주시고, 다음세대가 희망과 소망을 가지게 하소서.

③ 우리의 모든 삶이 그리스도와 철저히 연합되어지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