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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9일 셀예배 나눌 말씀.hwp


2017. 4. 9(주일) 셀예배 나눌말씀 - 신약교회의 시작과 발전(일곱째마당)

• 제목 : 십자가와 성령의 인도

• 본문 : 사도행전 20:23-24(신223p) / 찬송 : 508(270)장

23 오직 성령이 각 성에서 내게 증언하여 결박과 환난이 나를 기다린다 하시나

24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사도 바울의 3차 전도여행이 끝나가고 있습니다. 바울은 예루살렘으로 돌아가면 결박과 환난이 기다린다는 것을 성령님을 통해 미리 알았습니다. 성령님은 예수 믿어 거듭난 자들을 위로하시고 교통하시며 친히 인도하십니다. 때로 오늘 본문에서처럼 미래에 대한 일들을 미리 알려주시기도 합니다.

특별히 사도행전에는 이러한 성령의 주도적인 일하심이 많이 드러나기 때문에 성령행전이라는 제목을 붙이기도 합니다.

예루살렘에 가서 겪게 될 상황은 목숨에 위협이 될 만 했습니다. 상식적으론 가지 않는 것이 옳습니다. 무엇보다 성령께서 그 위험을 경고하신 것이므로 하나님의 뜻은 예루살렘으로 가지 않는 것이라고 쉽게 결론내릴 수 있었습니다. 제법 영적이라는 제자들과 처녀로 예언하던 빌립의 네 딸조차도 모두 성령의 감동과 음성을 듣고 바울의 예루살렘행을 반대합니다.

그러나 사도 바울은 사명자였습니다. 사명자는 십자가 위에 자기 사랑에 대한 모든 정과 욕심을 못 박은 자입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의 선택은 달랐습니다. 사도 바울은 하나님의 분명한 뜻을 밝히 알고 그것을 실행했습니다. 그것은 십자가의 길이자 곧 사명자의 길이었습니다.

1. 아래의 세 가지 질문 중 하나를 선택해서 나누어 봅시다.

① 사도 바울의 모습 가운데 나에게 가장 큰 도전이 되는 점은 무엇입니까 왜 그렇습

니까?

② 하나님이 나를 통해 더욱 강력하게 역사하실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내가 어떻게 준

비되어야 하겠습니까?

③ 십자가의 길을 가는 사명자에게 성령이 친히 동역자가 되어주심을 확신하십니까?

2. 금주의 기도제목

① 나의 소명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고 소명을 이루기 위해 실천할 수 있는 은혜를 주

옵소서.

② 담임 목사님 말씀에 능력을 더하여 주시고, 모든 성도들이 회복하게 하소서.

③ 우리나라를 지켜 보호하여주시고, 다음세대가 희망과 소망을 가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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