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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8일 셀예배 나눌 말씀.hwp


2017. 1. 8(주일) 셀예배 나눌말씀 - 이스라엘의 선지자들(둘째마당)

• 제목 : 눈물의 선지자 예레미야

• 본문 : 예레미야 20:9(구1082) / 찬송 347(382)장

내가 다시는 여호와를 선포하지 아니하며 그의 이름으로 말하지 아니하리라 하면 나의 마음이 불붙는 것 같아서 골수에 사무치며 답답하며 견딜 수 없나이다 (렘 20:9)

점점 더 타락해 가는 시대와 조국을 바라보며 우리는 무엇을 할 것인가? 이 때 예레미야가 하나님께 받은 사명은, 열국들을 파멸시키기도 세우시기도 하시는 역사의 주인이신 하나님의 주권을 선포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선지자 예레미야에게는 너무나 힘든 소명이었기에 예언 활동의 기간 동안 많은 핍박을 받고, 많이 울어야만 했습니다.

하지만 예레미야는 끝까지 소명을 다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오늘 본문 말씀 때문입니다. 선지자에게 소명은 하나님의 명령에 따른 거역할 수 없는 선택이었습니다. 설령 그 길이 멸시와 조롱의 길일지라도 하나님께서 가라시니 가는 것입니다. 선지자의 인격이 모욕당하는 고통 속에서도 마음이 불타올라 전할 수 받게 없는 자로 만드십니다.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쉽고 즐겁기만 한 것이 아니며 유익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대로 순종하는 사람이 선지자이며, 보여주신 생명의 말씀을 전해야만 하는 사람이 선지자입니다. 당신은 어떤 사람입니까? 혹시 어렵고 힘들다고 해서 포기하거나 미루거나 하지는 않는지요?

새해를 맞이하여 주어진 직분과 직책을 대충여기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사명으로 깨닫고 끝까지 주어진 사명을 감당해야 합니다. 점점 더 타락해 가는 시대와 조국을 바라보며 우리는 눈물로 부르짖고 기도하며,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며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대로 순종하는 사람이 되시길 바랍니다.

1. 아래의 세 가지 질문 중 하나를 선택해서 나누어 봅시다.

①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도록 부름 받은 선지자들입니다. 그런데 이런저런 핑계로 하나님의 입이 되어 드리지 못한 적이 없습니까?

② 하나님께서 나의 삶을 통해 이루시고자 하시는 비전은 무엇입니까?

③ 주의 일을 해 나가면서 부딪치는 어려움들이 있습니까? 어떻게 어려움들을 극복하고 때를 기다려야 할지 함께 나누어 보십시오.

2. 금주의 기도제목

① 우리 모두 하나님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는 귀한 입술이 되게 하소서.

② 담임 목사님 말씀에 능력을 더하여 주시고, 모든 성도들이 회복하게 하소서.

③ 우리나라를 불쌍히 여겨주시고, 다음세대가 희망과 소망을 가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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