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8. 6(주일) 셀예배 나눌말씀 - 예배하고 교제하는 공동체(일곱째마당)

• 제목 : 교회의 청사진

• 본문 : 사도행전 2:42-47(신190p)

• 찬송 : 261(195)장, 442(499)장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 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행 2:47).

구원 받는 사람이 날마다 더해지는 교회는 잘 되는 교회입니다. 교회에 사람이 오려면 무엇보다 기도의 힘이 뒷받침되어야 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교회에 사람이 더해진다는 것은 기도의 힘이 지속적으로 뒷받침 되고 있다는 말도 됩니다.

사도행전의 교회를 살펴보면 사람들이 교회에 폭발적으로 증가합니다. 하루에 3천명, 5천명. 그러니 많은 사람을 감당하기 위해서 많은 것들이 필요했을 것입니다. 특별히 행정적인 부분에 사역의 비중이 갈수록 높아졌을 겁니다. 그러나 초대교회는 ‘오로지 기도’하는 공동체였습니다. 행정이 불필요하다는 말이 아닙니다. 이들은 날마다 함께 음식을 먹고 서로의 삶을 나누며 가정의 성전화를 이루며 살았습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이들의 중심에는 기도가 있었습니다. 그들은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고, 자신과 함께 한 사람들의 아픔과 소원을 하나님께 아뢰었습니다. 특별히 성령님의 임재가 그들 가운데 임하기를 기도했습니다.

이렇게 할 때 온 백성들의 칭송을 받았고, 구원 받는 사람들의 수가 날마다 더해갔습니다.

1. 아래의 세 가지 질문 중 하나를 선택해서 나누어 봅시다.

① 셀 모임을 위한 기도의 뒷받침이 충분합니까?

② 각자가 생각하는 교회의 청사진과 사도행전 2장 42-47절에서 말씀하는 교회의 청사

진이 어떻게 다른지 나누어봅시다.

③ 서로의 약점을 솔직하게 고백하고 서로를 위해 강력하게 중보합시다.

2. 금주의 기도제목

① 은혜시민교회(김정호 목사), 성주대은교회(김정현 목사), 캄보디아 스바이껑대은교회

(손동현 선교사)가 하나님이 원하시는 청사진대로 세워지게 하소서.

② 우리나라를 지켜 보호하여주시고, 다음세대가 희망과 소망을 가지게 하소서.

③ 담임 목사님의 말씀에 능력을 더하셔서 모든 성도들의 영이 회복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