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색종이를 가지고 복음전도지 만들기를 했답니다.
색깔별로 의미가 무엇인지 배우고 실제로 복음을 전하는 법도 배웠답니다.
노아 방주의 무지개 약속을 통해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신실하게 약속을 이뤄가시는 분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사랑으로 구원을 받게 되는 것 또한 하나님께서 하신 약속이기에
우리는 의심하지 않고 담대하게 복음을 전할 수 있습니다.
우리 유치부만 이 기쁨을 누리는 것이 아니라
대은교회가 있는 두류3동에 사는 모든 유치부 아이들도 이 기쁨을 누리기를 소망합니다.
참고로 첫번째 사진은 암송한 친구들이 나와서 암송하는 시간입니다.
매번 키다리 목사님이 매의 눈으로 암송여부를 확인하는데, 오늘은 너무 많은 아이들이 나와서 힘들었다고 하네요~~~
처음에는 2명이 나와서 암송을 하기 시작했는데, 이제는 출석 절반이 암송을 외우니 너무 행복합니다.
이 말씀이 멋 훗날 지혜가 되어 항상 말씀대로 살아가는 어린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