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9. 11(주) 셀예배 나눌말씀 - 그리스도인의 가정생활

• 올바른 부모와 자녀의 관계

• 에베소서 6:1-4(신316p) / 찬송 563(411)장

1. 자녀는 부모에게 순종해야 합니다. 부모와 자녀의 관계에 있어 중요한 것은 부모의 권위를 인정하는 것입니다. 이 권위는 절대적인 것입니다. 요즘 세대들은 부모님뿐만 아니라 모든 권위를 인정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부모님께 투덜대고 짜증내고 대들고 거역합니다. 하지만 부모를 거역하는 것은 하나님을 거역하는 것입니다.

자녀인 우리가 또 기억해야 할 것은 부모의 권위를 인정하고 순종할 때, 존경심에서 우러나오는 마음이 되어야만 합니다. 단순히 부모이기 때문에 순종하는 것이 아닙니다. 어떤 자녀들은 부모에 대한 존경심이 없이 단순히 말을 들어주는 것쯤으로 생각하곤 합니다. 부모의 권위는 하나님으로부터 주어졌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2. 부모는 교양과 훈계로 양육해야 합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부모는 자식을 사랑하고 자식은 부모님께 순종하라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부모가 해야 할 사랑은 어떤 걸까요?

첫째,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것과 같은 무조건적인 사랑입니다.

둘째, 자녀의 마음을 살펴서 진정한 필요를 채워줘야 합니다.

셋째,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다운 사람으로 키우는 것입니다.

가정의 부모들은 세상의 어떤 것을 포기하더라도 부모의 역할을 잘 감당해야 하며, 무엇보다 신앙교육을 포기해서는 안됩니다.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은 자녀들은 우리의 소유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자녀는 하나님이 우리 부모에게 위임하신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그러므로 이 자녀를 부모인 나의 교훈과 훈계가 아니라 하나님의 교훈과 훈계로 가르쳐야만 합니다.

1. 하나님의 가정을 위해 부모와 자녀의 중요한 역할이 무엇인지 셀원과 나누어 봅시다.

①

②

③

2. 금주의 기도제목

① 깨어진 가정을 속히 회복시켜 주시고, 믿음의 명문 가정이 되도록 하소서.

② 목사님과 직분자에게 능력을 주시고, 새생명 사랑축제를 사용하여 주소서.

③ 고통 중에 있는 성도에게 능력을 주시고, 서로 위로하고 기도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