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1. 13(주) 셀예배 나눌말씀 - 그리스도인의 문화

• 제목 : TV, 인터넷 바보상자에서 정보상자로

• 본문 : 로마서 12:1-2(신256p) / 찬송 570(453)장

로마는 당시 가장 번성하고 부강한 도시였습니다. 동시에 온갖 추악한 죄가 난무하기도 했습니다. 로마교회 성도들은 교회는 다녔지만, 죄악된 삶을 완전히 벗진 못했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로마에 있는 성도들에게 삶의 거룩한 산제사를 드릴 것을 권면합니다.

몸을 거룩한 산 제물로 드려야 합니다.

인간이 이 땅에서 살아있는 동안 영과 육은 분리될 수 없습니다. 영은 육에 의해 영향을 받고 육은 영애 의해 영향을 받습니다. 우리의 예배는 영의 예배일 뿐만 아니라 몸의 예배이기도 합니다. 예배당에서 예배하는 시간만 거룩한 시간이 아니라 인터넷과 TV앞에 있는 시간도 거룩한 하나님 앞이며 살아있는 예배의 시간입니다.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마음을 새롭게 해야 합니다.

이 세대는 죄로 점철된 로마 도시가 만든 세대를 의미합니다. 로마 성도들은 세상 속에 접속할 때마다 그 세대의 죄의 정보들을 함께 받아들였습니다. 그로인해 그들의 예배가 무너졌던 것입니다. 인터넷과 TV 가운데는 죄로 가득한 정보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잘못된 정보에 유혹당하지 않기 위해 사용할 때 마다 마음을 새롭게 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온전하신 뜻을 분별해야 합니다.

모든 관공서와 기업들은 인터넷을 통해 정보를 배포합니다. 또한 교회와 기관들도 홈페이지를 통해 설교를 전하고 정보를 나눕니다. 위성으로 전해지는 위성 TV는 열악한 선교지역에 있는 크리스천들에게 얼마나 큰 위로와 힘이 되고 있는지 모릅니다. 우리는 사용은 하되 하나님의 시각으로 분별하며 찾아내는 노력과 특단의 결단이 필요합니다.

1. 우리 가정에서 잘 못 사용되는 문화는 무엇이 있는지 셀원과 함께 나누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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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③

2. 금주의 기도제목

① 깨어진 가정을 속히 회복시켜 주시고, 기독교 문화가 뿌리 내리게 하소서.

② 목사님과 직분자에게 능력을 더하시고, 새가족이 잘 정착하도록 도우소서.

③ 고통 중에 있는 성도에게 능력 주시고, 수험생들에게 지혜를 부어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