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1. 06(주) 셀예배 나눌말씀 - 그리스도인의 문화

• 제목 : 대중문화 어떻게 볼 것인가?

• 본문 : 디모데후서 4:3-5(신345p) / 찬송 314(511)장

문화는 그 시대 사람들의 정신의 산물입니다. 그 결과 시대의 문화에는 그 시대의 죄가 담겨져 있습니다. 성경의 사사시대는 죄가 관영하고 사람들이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행했던 죽음의 문화가 이스라엘을 드리웠습니다. 사람들은 자신들의 사욕과 즐거움을 위해 인권을 유린하고 생명을 빼앗았습니다.

그러나 1907년 평양 대부흥 운동으로 시작된 회개운동은 사람들에게서 죄를 몰아냈습니다. 그러자 문화가 변화되었습니다. 술과 도박을 끊고 게으름을 타파했습니다. 가정이 회복되었습니다. 미신이 사라지고 사회가 달라졌습니다. 생명의 문화를 이루어가기 시작한 것입니다. 이처럼 어떤 문화에 따라 사회와 나라가 좌지우지 되는 것을 보게 됩니다.

바른 교훈을 받지 않고 인간의 욕심을 따라 쫒는 문화에는 생명이 없습니다. 문화는 살아있는 생명체라고들 말합니다. 왜냐하면 살아있는 사람이 만들고 유통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문화 자체가 사람을 이끌어 가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즉 처음에는 문화를 인간이 가져왔지만, 나중에는 문화가 인간을 이끌어 가는 희한한 현상이 일어납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인들은 어떤 문화를 정하고 따라 살아야 할지 신중하게 결정해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 몸은 시간은 상당부분 세상과 같이 섞여서 지내고 공유하고 있지만, 그 가운데서 바른 교훈을 따르지 않는 문화는 따르지 말아야 하며, 그리고 과감하게 버릴 것은 버려야 합니다. 우리 안에 바른 문화가 정립할 수 있도록 노력합시다.

1. 우리나라에 가장 문제가 되는 문화는 무엇인지 셀원과 함께 나누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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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금주의 기도제목

① 깨어진 가정을 속히 회복시켜 주시고, 기독교 문화가 뿌리 내리게 하소서.

② 목사님과 직분자에게 능력을 더하시고, 새가족이 잘 정착하도록 도우소서.

③ 고통 중에 있는 성도에게 능력 주시고, 수험생들에게 지혜를 부어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