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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2일 셀예배 나눌 말씀.hwp


 

 

 

 

• 성장하는 믿음

• 히브리서 5:11-14 (신357p) / 찬송 545(344)장

 

 

 

 

 

 

 

 

 

 

 

리는 구원을 받았지만, 아직도 죄의 영향력 아래에서 살고 있습니다. 우리의 믿음은 성숙의 길, 성화의 길을 걸어야 합니다. 예수를 믿음으로써 우리의 구원의 보장되었지만, 그 믿음의 단계는 각기 다릅니다. 여전히 어린아이의 신앙을 가진 사람들이 있고, 성숙한 신앙을 가진 사람들이 있습니다. 우리는 어떤 신앙의 모습을 가지고 있습니까?

 

첫째, 어린아이와 같은 믿음의 단계에서 벗어나십시오.

리스도인들 가운데 구원에 이르는 믿음은 있지만, 믿음이 성장하지 못하여 여전히 갓난아기와 같은 상태에 머물러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의 깊이를 알지 못합니다. 교회에서 귀한 직분을 가지게 됨에도 불구하고 어린 아이와 같은 신앙을 가지고 있다면 이는 큰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우리의 믿음이 자라고 있는지 점검합시다.

 

둘째, 우리의 믿음은 단단한 음식을 먹는 단계까지 자라가야 합니다.

경은 우리의 믿음의 수준에 따라 단계가 있고 차이가 있음을 가르칩니다. 젖을 먹는 단계가 있고, 단단한 식물을 먹는 단계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먹고 믿음이 자라면서 바른 판단을 하고, 선과 악을 구분할 수 있어야 하며, 조금만 좋지 못한 소리를 들으면 마음 상하거나, 하던 일을 내려놓거나, 교회를 떠나거나 해서는 안 됩니다.

 

경은 다양한 방식으로 성장하는 믿음에 대해 가르칩니다. 어린아이가 자라듯이, 땅에 떨어진 씨앗이 뿌리를 내리고 자라야 하듯이 우리 속에 떨어진 복음의 씨앗은 자라야 합니다. 그렇다면 신앙이 잘 자라기 위해서 오늘부터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고 기도해봅시다.

 

 

 

 

 

 

 

 

 

 

1. 믿음이 자라기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셀원과 함께 나누어 봅시다.

 

2. 금주의 기도제목

① 신앙생활을 하면 할수록 믿음이 자라게 하시고, 실천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② 예배가 회복되게 하시고, 목사님 말씀에 능력을 주셔서 늘 은혜받게 하소서.

③ 고통 중에 신음하는 성도들의 눈물을 닦아주시고, 이 땅을 회복시켜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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