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6일 셀예배 (행복한 부부)

by 대은교회 posted Nov 2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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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1.26 셀예배 나눌 말씀.hwp


2017. 11. 26.(주일) 셀 예배 나눌 말씀 - 그리스도인의 윤리(다섯째 마당)

• 제목 : 행복한 부부

• 본문 : 창세기 2:23~25(구 3p)

• 찬송 : 365(484)장, 559(217)장

23절 : 아담이 이르되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이것을 남자에게서 취하였은즉 여자라 부르리라 하니라

24절 : 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

25절 : 아담과 그의 아내 두 사람이 벌거벗었으나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니라

2009년 통계에 의하면 OECD 가입국 가운데 최대 이혼율의 나라가 한국이라고 합니다. 이혼을 산정하는 방법에 문제가 있다고 하지만 국민 1000명 당 9.8명이 이혼하는 수준이 되었습니다. 어떤 통계에 의하면 부부 10쌍 중 한 쌍이 이혼하는 수준이라고 합니다. 이에 하나님께서 짝지어 주신 행복한 부부가 무엇인지 성경적인 의미를 찾아 행복하고 화평한 가정을 일구어야 하겠습니다.

1. 인류 최초의 사랑고백

창세기 2:23절에는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최초의 인간인 아담이 그의 아내 하와를 맞이하며 고백했던 사랑의 밀어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죄악에 물들지 아니한 인류 최초의 남자에게서 흘러나온 그의 아내를 향한 최고의 사랑 고백입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께서 지으신 가정에서 흘러나와야 하는 모범적 단어입니다.

2. 죄로 인한 결과

창세기 3:16절에는 죄로 인한 형벌로서의 부부 관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특히 하와에게 “너는 남편을 원하고 남편은 너를 다스릴 것이니라”고 말씀합니다. 원한다는 말의 의미는 지배하려한다는 뜻입니다. 죄를 짓기 이전에는 둘이 합하여 한 몸이 되었으나, 죄의 결과로 서로가 서로를 지배하고 다스리려는 분열의 결과를 초래하게 되었습니다.

3. 문제해결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사랑입니다.

에베소서 5:22~25절에는 행복한 부부를 위한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서로를 지배하고 다스리려는 분열의 위기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사랑입니다. 예수님께서도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할 지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십자가의 사랑으로 온전히 회복되어 행복한 부부, 화목한 가정을 이루시기를 바랍니다.

< 금주의 기도제목 >

셀모임을 통해서 성도 간의 진정한 사랑을 나누게 하소서.

담임 목사님의 말씀에 능력을 더하셔서 모든 성도들의 영이 회복되게 하소서.

⓷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사랑으로 행복한 부부, 화목한 가정을 이루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