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0월 1일 셀예배 (섬김이 넘치는 교회와 가정)

by 대은교회 posted Sep 30,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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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일 셀예배 나눌 말씀.hwp


2017. 10. 1(주) 셀예배 나눌말씀

• 제목 : 섬김이 넘치는 교회와 가정

• 본문 : 빌레몬서 1:1-7(신317p) / 찬송 91(91)장

1. 섬김은 교회를 섬기는 기초입니다.

이 편지에서 바울은 빌레몬을 향하여 바울과 디모데의 사랑을 받는자라며 동역자라고 부릅니다. 디모데와 바울과 빌레몬은 사랑의 관계성으로 엮어진 관계였습니다. 이처럼 믿음 안에서 하나 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우리 몸에는 각종 지체가 있습니다. 이 지체는 서로 각자의 자리에서 섬기려는 마음으로 존재해야 잘 유지 될 수 있습니다. 만약 서로 잘 낫다고 다른 지체를 무시하고 없애 버린다면 생명은 유지될 수가 없습니다.

2. 가정에서도 섬김이 넘쳐야 합니다.

오늘날 많은 성도들은 다른 사람들과 교제하는 것을 어색해하며 가정을 오픈하기 힘들어합니다. 가정에서 성도들 간에 모임을 갖는 것도 부담스러워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런데 빌레몬은 자신의 집을 교회로 사용했습니다. 행여 그러지 못한다면, 그런 마음으로 이제는 성도들과 함께 교제하고, 기도하는 가정이 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바쁘고 분주할수록 모이기를 힘쓰고, 서로 섬기며 사랑하는 공동체로 만들어 봅시다.

3. 성도에게 기쁨의 소식을 전합니다.

빌레몬의 가정으로부터 풍기는 아름다운 소식을 접한 바울은 성도들이 평안함을 얻었을 뿐만 아니라, 바울 자신 역시 많은 기쁨과 위로를 받았다고 칭찬합니다. 교회와 성도를 향한 섬김과 사랑은 결국 많은 사람들에게 기쁨과 위로를 받게 해야 합니다. 만약 교회가 서로 간에 기쁨과 위로를 전하지 못한다면, 삭막한 교회와 삭막한 가정이 될 것입니다. 우리는 서로 애쓰고 노력하여 항상 기쁨의 소식을 이웃에게 전해져야 합니다.

이제 대은교회와 여러분의 가정을 섬김이 넘치는 곳으로 만들어 봅시다.

1. 아래의 세 가지 질문 중 하나를 선택해서 나누어 봅시다.

① 나는 교회에서 사랑받는 동역자로 불리고 있습니까?

② 나는 교회에서나 가정에서나 섬김이 넘쳐나고 있습니까?

③ 공동체를 변화시키기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

2. 금주의 기도제목

① 깨어진 가정을 속히 회복시켜 주시고, 믿음의 명문 가정이 되도록 하소서.

② 목사님과 직분자에게 능력을 주시고, 새생명 사랑축제를 사용하여 주소서.

③ 고통 중에 있는 성도에게 능력 주시고, 수험생들에게 지혜를 부어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