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7월 9일 셀예배 (기도와 찬양의 올바른 태도)

by 대은교회 posted Jul 0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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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9일 셀예배 나눌 말씀.hwp


2017.7.9.(주일) 셀예배 나눌말씀 - 예배하고 교제하는 공동체(네번째 마당)

• 제목 : 기도와 찬양의 올바른 태도

• 본문 : 요한일서 5:14(신393p), 히브리서 13:15(신369p)

• 찬송 : 401(457)장, 369(487)장

그를 향하여 우리가 가진 바 담대함이 이것이니 그의 뜻대로 무엇을 구하면 들으심이라(요일 5:14)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로 말미암아 항상 찬송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자 이는 그 이름을 증언하는 입술의 열매니라(히 13:15)

예배에 있어 설교가 하나님이 우리에게 오시는 것이라면 기도와 찬양은 예배자인 우리가 하나님께 올려드리며, 다가가는 것입니다. 우리는 기도와 찬양을 통해 우리의 예배를 받으시는 삼위 하나님을 높여 드리게 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드리는 찬양과 기도를 기쁘게 받으십니다.

1. 기도는 겸손히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기도는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살피며,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겠다는 기도가 되어야 합니다. 위대한 종교개혁자 칼빈은 우리의 개인적 이익이 사라진다고 해도 하나님의 이름이 거룩하게 되기를, 또 그의 영광과 관련한 어떤 소원도 그치지 말아야한다고 말했습니다. 나의 소원과 하나님의 뜻이 충돌할 때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구하는 기도를 드릴 때 우리의 기도를 기쁘게 받아 주시고 응답해 주십니다.(요일 5:14)

2. 찬송은 신자의 의무이며, 은혜에 대한 감사의 표현입니다.

하나님 나라 백성 중에 미성숙한 성도가 있다면 그것은 찬송이 없는 성도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창조하신 목적이 우리가 하나님께 찬송을 드리는 것일진대, 우리는 항상 찬송을 하나님께 올려드려야만 합니다. 찬송은 우리의 의무임과 동시에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자연스러운 반응입니다.

우리의 영혼을 새롭게 하며, 하나님을 높여드리는 찬양을 드리고자 할 때 우리의 자세는 어떠해야 할까요? 그것은 성도들이 자신이 노래하는 찬양 가사의 뜻을 충분히 이해하고 곡조에 맞추어 마음을 다해 찬양하는 것입니다.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느니라”고 말씀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받들어 기도의 진정한 능력을 체험하므로, 찬송이 끊이지 않는 성도되시기를 바랍니다.

1. 아래의 질문 중 하나를 선택해서 나누어 봅시다.

① 찬송을 부를 때 내 마음에 일어나는 감동은 무엇입니까?

② 나의 기도는 나의 뜻을 구하는 것인지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것인지 살펴봅시다.

2. 금주의 기도제목

① 기도와 찬양의 삶이 회복되게 하소서.

② 담임 목사님의 말씀에 능력을 더하셔서 모든 성도들의 영이 회복되게 하소서.